충주시 자유총연맹칠금금릉동 이정표 위원장이 2월 23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시 금릉동에 위치한 ‘광개토측량설계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칠금금릉동자유총연맹 총무로 활동하며, 지난 1월 자유총연맹칠금금릉동 신임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 대신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선행으로 자유총연맹칠금금릉동위원장 활동을 시작했다.
이정표 위원장은 “코로나19 및 한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숙 동장은 “이정표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첫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칠금금릉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기사목록
|
인물/초대석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