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형호)는 충주시 성내충인동 주민복지센터와 협력 해2월 19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직원 등 11명이 참여 충주시 교현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교현천은 자유시장과 풍물시장 인근에서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성내충인동 주민센터 복지팀의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사회봉사 대상자 K씨(남)는 “깨끗 하게 정비된 교현천과 인근 상인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준법지원센터 김형호 소장은 “앞으로도 충주시민들에게도움이 되는 장소라면 어느 곳이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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