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충주북부지점(지점장 이재남)은 2월 8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도영)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현대자동차충주북부지점 전 직원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자동차를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일부를 모아 마련했으며, 지난해 200만 원 성금 기탁에 이어 4번째 기탁이다.
현대자동차충주북부지점 직원 A씨는 “직원들이 매년 반기별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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