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사고 근절 위한 시민 의식 당부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1/01/28 [14:22]

충주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사고 근절 위한 시민 의식 당부

충주신문 | 입력 : 2021/01/28 [14:22]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76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연도별로는 2017년 167건, 2018년 216건, 2019년 205건, 2020년 6월 기준 90건으로 구급대원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신형 구급차량에는 구급대원 폭행방지 자동신고시스템이 도입되어 구급차 내 환자실에서 구급대원에 대한 폭력행위 우려 시 경고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이 나오면서 운전석에서도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경고 방송 후에도 위험이 고조될 경우 신고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119에 신고 접수되고 구급차량의 위치가 함께 전송 된다.

 

또한 현장 출동 시 과격한 언행이나 기물파손, 시비 등 폭행 위협으로 피해를 실제 당한 경우에는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처벌할 계획이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은 구급출동 증가와 함께 많아지는 추세이고 대부분이 주취자로 발생한다”며 “구급대원 폭행이 근절되기 위해선 강력한 처벌방지 대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용기를 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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