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풍동에 위치한 중앙레미콘(주)(대표 이용)은 12월 28일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지영근)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마스크 6,100매(200만 원 상당)를 수안보면노인회(분회장 진교철)에 전달했다.
이용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교철 분회장은 “코로나19뿐 아니라 겨울에 접어들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이 마스크인데 노인들을 위해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을 주는 중앙레미콘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수안보 경로당 2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레미콘(주)은 2019년에도 수안보면 경로당 26곳에 소화기 190개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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