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전기전자 기업 글로벌인증 대응 지원11월 23~24일,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위한 해외인증 실무교육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11월 23~24일까지 이틀간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충북지역 전기전자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별 전기전자 인증 및 관련규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진출 여건을 갖추고도 인증획득 방법 및 정보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전기전자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아시아권 국가들의 최신 전기전자 인증동향과 제품환경규제(ROHS)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인증획득 전략과 수출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중소 전기전자 업계의 핵심시장인 아시아권 국가들의 필수 인증 정보와 인증확보 방안을 습득하고, KOTITI시험연구원 전문가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환경규제(ROHS) 대응방안을 수립하여
이번 교육은 기업인뿐 아니라 수출에 관심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 기업에는 중기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신청시 가점(3점) 혜택을 부여한다.
문의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 043-230-5372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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