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흠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장(한우프라자 대표)은 11월 17일 충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00포 / 6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순애 여성회장, 김영탁 청년회장, 장석재 산악회장, 김주희 사무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쌀은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흠 회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게나마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시는 김문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흠 회장은 현재 충주한우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주시 한우협회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해 25개 읍면동위원회를 이끌며 코로나19 방역, 수해복구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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