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공병문)가 9월 1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14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주제일감리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충주제일감리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공병문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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