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소재 하나레미콘(대표 우영삼)은 8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김 334박스를 기탁했다.
우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영삼 대표는 지역중소기업체 하나레미콘(주)의 대표로서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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