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온천 관광사업 이번에는 끝장내야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7/22 [13:43]

문장대 온천 관광사업 이번에는 끝장내야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7/22 [13:43]

▲ 이규홍 대표이사     ©

문장대 온천 관광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이 문장대 온천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영향 평가서 재협의 본안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한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

 

또한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남이야 죽든 말든 아랑 곳 하지 않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문장대 온천은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간의 경계를 산등성으로 하지 않고 충청북도 쪽의 산 아래로 내려와 경계가 이어진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 중벌리 일대 95만6천㎡에 1천534억 원을 들여 온천개발과 숙박시설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 문제의 요점은 경상북도의 경계가 충청북도 산 아래로 내려와 있어 이곳에 온천 관광지를 만들 경우 온천으로 인한 오폐수와 호텔,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오폐수 등이 모두 충청북도의 청정한 하천인 괴산천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청정수를 자랑하던 괴산군의 하천이 오염원으로 인해 청정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고 또한 이 물이 흘러 충주 달래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물맛이 좋고 달다 하여 달천이라 불리웠고 물이 좋아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장 담글 때 충주 달천강 물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충주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국 최고의 물로 자랑되는 충주 상수원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점이다.

 

자신들의 돈을 벌려고 하는 사업에 오폐수는 충청북도로 버리고 사업 이익금은 경상북도에서 가져가는 말도 안 되는 사업의 구상인 것이다.

 

더욱이 문장대 온천 관광사업을 문장대 온천 관광 지주조합이 이를 시행하려다 충청북도 시민단체의 반대운동과 법적다툼에 막혀 대법원에서 2번이나 개발허가 취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이러한 것을 또 들고 나온다는 것은 저들도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또한 자신들의 부가가치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자신들의 돈을 벌기 위해 남에게 더러운 물을 마시고 목욕하게끔 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은 어떻게 징벌적으로 다스려야 하는지를 보여줄 때가 된 것이다.

 

더욱이 요즘 온천은 크게 퇴보되어 예전처럼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은 온천관광을 핑계로 땅 투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괴산군과 충청북도는 2018년 문장대 온천 지주조합이 대구환경청에 제출했던 환경 영향평가 본안 협의 종료 처분으로 경상북도에 반려함으로서 끝난 줄 알았던 문장대 온천 관광지 사업이 다시 또 재협의로 등장하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고 이제는 완벽하게 끝장을 내야할 시기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이 시점에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산등성이로 확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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