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6/12 [09:10]

‘충주관광’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6/12 [09:10]

▲ 이규홍 대표이사     ©

국내 최대의 명품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종댕이 길이 있는 심항산과 건너편 태양산까지의 331m 규모의 출렁다리가 2022년 완공되어 충주의 명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동안 충주관광을 일으켜야 한다고 많은 단체장들이 부르짖어 왔지만 이렇다 할 관광시설 하나 해놓은게 없다는 시민들의 평가 속에 이번 출렁다리 사업은 지난번 탄금대 용섬 개발 사업을 위해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충주시에 기부한 지역상생협력 기금 60억 원과 충주시비 32억 원 등 총 92억4000만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관광 투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종댕이길과 충주댐 관광선을 연결시킬 수 있고 태양산 주변 활옥동굴과도 연계해 충주관광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충주호 관광선 주변 수목원도 한국수자원공사와 주차장 부지 협약이 타결되면 모노레일 설치와 수목원의 화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충주시는 미래 충주 관광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러한 관광자원이 하나하나 연결될 수 있도록 전략적 구상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충주호를 정점으로 한 제천과 단양 그리고 괴산까지 연계한 대한민국의 최대 내륙 관광단지를 꿈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자원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감으로서 이를 연결하고 여러 가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상하여 관광객이 필요로 한 부분을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

 

호수 위를 걸어가는 출렁다리 그것도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만들어지면 충주의 명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다만 출렁다리가 전국에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곳만의 특색 있고 재미있으며 차별화 될 수 있는 명품 출렁다리를 만들 구상도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종댕이길에서 연결되어 볼 수 있는 활옥동굴은 천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활석광산으로 활석을 채취하고 난 후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기괴한 면은 없지만 웅장하고 그곳에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충주 수안보를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일깨우고 문강 유황온천이나 앙성 탄산온천 등도 개발을 서둘러 명실공히 충주가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더욱이 충주는 역사적으로 중심문화인 중원 문화가 간직되어 있는 곳으로 관광을 겸한 역사 문화적 기행도 할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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