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에서 3월 21일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35번째 환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에 거주하는 A씨가 3월 21일 오전 9시15분쯤 검체채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17일 발열증상으로 해열제를 복용했다.
하지만 3월 20일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종합검진 결과 폐렴 증상이 보이자 코로나 검체채취를 했다.
충주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A씨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괴산 11명, 청주 9명, 충주 8명, 음성 5명, 증평·단양 각각 1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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