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금성화학, ‘코로나19 극복’ 위한 알콜소독제 기탁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여성케어센터 등 전달
충주시는 ㈜금성화학(대표 김선범)이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알콜소독제 100통(20리터, 6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된 알콜소독제 100통을 아동·청소년 및 여성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설별로는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22통, 지역아동센터 36개소에 72통, 청소년쉼터 2개소에 4통, 여성케어센터에 2통을 전달한다.
㈜금성화학은 충주시 대소원면에 소재한 친환경 식기세척기 전문 세제 생산기업으로식기세척기용 세제, 기능성 세제, 대량 생산과 세제 수출 등 세척제 제조업 분야 선도기업이다.
김선범 대표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알콜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 기탁한 소독제는 ㈜금성화학에서 처음으로 생산한소독제로 나눔에 먼저 사용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에 창립한 ㈜금성화학은 그동안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인증,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증과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받는 등 탄탄히 성장해 가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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