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기센터, 식생활지도연구회원 2월 21일까지 모집

바른 먹거리 교육 강사 및 농산물 홍보대사로 활동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02/19 [10:24]

충주시농기센터, 식생활지도연구회원 2월 21일까지 모집

바른 먹거리 교육 강사 및 농산물 홍보대사로 활동

충주신문 | 입력 : 2020/02/19 [10:24]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식생활지도연구회(회장 한남현) 신입회원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생활지도자는 지역민의 건강생활과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관련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바른 먹거리 교육 강사 및 지역농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식생활지도연구회원들은 지역 내 경로당, 아동센터, 학교 등에서 바른 먹거리 관련 강의를 펼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식생활지도자 역량강화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에게 식생활개선지도사 등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아동의 바른 식습관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학교 등 출강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출강하여 연령맞춤형 바른 식생활 교육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충주 거주자이며 식생활 교육을 수료하였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팩스(☏ 043-850-3585)나 전자우편(shhiho@kore.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0 43-850-3282)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정진영 기술센터소장은 “식생활지도연구회는 우리 충주의 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항상 앞장서 온 단체인 만큼 올해 신규회원 모집을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쪼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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