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피는 ‘충주 3차 푸르지오아파트’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2/17 [13:05]

웃음꽃 피는 ‘충주 3차 푸르지오아파트’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2/17 [13:05]

 

 

충주시 용산동 소재 3차 푸르지오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이상근)는 2월 8일 입주민 신년회 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정상교 충북도의원 그리고 지역구 시 의원인 권정희·홍진옥·정용학 의원, 김석하 용산동장, 고상만 중앙지구대장, 이웃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등 내빈과 입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더욱이 전통 국악 예술단 김연주 원장의 찬조 공연으로 행사는 흥겨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3차 푸르지오아파트 107동 로비층 옆에 마련된 경로당은 131㎡ 규모로 아담하게 시공되어 28명의 노인 여가복지시설로 손색이 없게 꾸며졌으며, ㈜LG로부터 TV 2대, 냉장고, 밥솥, 전자렌지, 버티칼 등을 협찬 받아 노인들이 안락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충주 3차 푸르지오아파트는 이상근 입주자 대표 회장과 입주자들이 뜻을 모아 서로 소통하며 존중하고 신뢰하며 배려하는 화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설사의 도움으로 주민운동시설에 트레이너와 골프지도자 및 관리비용을 지원받아 무료이용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성황을 이룬 것은 물론 무료기간이 끝난 후에도 월 평균 2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독서실을 운영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관리동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대상모집’에 신청 접수하기도 했다.

 

이웃아파트에서 미래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본받아 김옥수 관리소장이 50만 원의 장학금을 찬조하여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을 선정 시상하였다.

 

여기에 이상근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마트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우수 사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시상금도 협찬하여 상호협조와 협력하는 살기 좋고 웃음 꽃 피어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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