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새마을협의회(회장 허상무, 홍광희)는 2월 10일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류재식)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회원 40여 명이 새마을사업으로 추진한 제초작업과 폐비닐, 농약병 등 재활용품이 가능한 숨은 자원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허상무 협의회장은 “재활용 운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돕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태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꽃길 가꾸기, 유원지 및 마을환경 정비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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