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2/05 [16:08]

점점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2/05 [16:08]

▲ 이규홍 대표이사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충주시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말이 아니게 나빠져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폐렴의 발생으로 중국 등지를 방문하다 입국한 사람들로 인해 한국에도 16명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있고 많은 행사나 모임이 취소되는 사태가 일어나 음식점, 의류업 등 갖가지 업종들이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항간에는 주덕에서도 어린아이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원주에서는 15개월 된 어린아이가 발병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라 충주시에서도 언제 어떠한 경로로 전염될 우려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충주에서 가까운 진천에 중국 우한에서 데려온 한국 사람들이 격리수용 되어 있으므로 이들이 언제 어느 때 발병하고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충주는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될 위기에 놓여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소득주도 성장의 일환으로 시행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제의 시행으로 인해 기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어 내수침체에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데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 내수경제에 직격탄을 주고 있는 것이다.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들은 충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자영업자가 살아나야 충주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년도 성장률은 간신히 2%에 턱걸이 하고 있다. 이것도 정부가 내수진작 등을 이유로 많은 금융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그나마 2%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성장률이 말이 아니게 추락했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보면 앞으로의 실태가 암담하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장사는 더욱 추락하고 있으니 충주시에서 이들을 구제할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는 우리보다 형편이 나은 편이지만 5,000억원을 긴급투입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리 1.5%의 장기 저리금융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연계 신용보증매칭, 전통시장 방역소독 등 대책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충주시도 이에는 못 미치더라도 충주시 중소상인들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이유 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점점 추락해 가는 경제를 살려야 할 때다.

 

한번 나빠지기 시작한 경제는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되돌리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항상 기억하고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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