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2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김영철)는 2월 3일 지역 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이 담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각 직능단체 단체장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쌀, 떡, 음료 등 다양한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추운 겨울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담소를 나눴다.
대흥경로당 주복종 회장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주어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현2동 직능단체협의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 새마을협의회, 자유총연맹,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복 맞이 삼계탕 봉사,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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