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을 환영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1/02 [15:00]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을 환영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1/02 [15:00]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이 확정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해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이 거의 확정되는 것 같았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탈락돼 충주시민들의 충격은 매우 컸었다.

 

그러나 올해 국립 충주박물관의 기본 계획 용역비 3억 원이 정부 예산으로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이 현실화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그동안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은 위해 건립추진 위원회 손창일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이시종 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그리고 충주시민 모두가 나서서 열심히 뛰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국립 충주박물관은 충주지역 역사가 말해 주듯이 삼국시대 백제, 고구려, 신라 등 삼국의 문화를 고루 간직하고 있으며 충주의 지리적, 전략적 그리고 철기문화의 중심지로서 중요시 되던 제철문화의 산실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나라 역사의 모든 것을 간직한 중심적 역사의 보고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충주는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에 비해 국립 박물관 건립이 상당히 뒤늦은 감이 있었다. 그러나 2016년 7월부터 충주문화원 손창일 원장이 주축이 되어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충주시,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설득하고 더욱이 지난해에는 이종배 충주시 국회의원이 국회예결위원외 간사를 맡으면서 건립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학술연구 용역, 도민 서명운동, 시민토론회 심포지엄 등 각종 활동을 전개하면서 국립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해오고 이종배 의원의 힘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국립 충주박물관이 건립되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만큼 충주 곳곳에서 출토된 수 많은 출토 유물들을 출토지역인 충주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되고 발굴하는 곳마다 많은 유물이 쏟아져 나오는 충주는 그 유물들을 이제는 내 고장에서 보존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더욱이 우리나라 총체적 중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내륙의 세곡을 받아 저장하던 가흥창, 덕흥창 등과 수운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했던 목계나루, 세계적으로 빛난 대몽항쟁의 승리와 6.25한국전쟁 때 유엔 참전의 당위성을 이끌어내 우리나라를 구한 동락전투 등 우리나라를 지킨 충절의 고장 충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으며, 충주를 더 한층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국립 충주박물관의 건립을 대환영하는 것이다.

 

이것은 경자년 새해를 여는 새 아침에 충주에 매우 기쁜 소식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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