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9년부터 금융, 경영, 노무, 특허 등 9개 분야 25명의 전문가로구성된충북비즈니스지원단은 방문, 전화,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받은 중소기업의각종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올해 총 5,400여건의 기업별 맞춤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의고충을 해소하였으며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클리닉을 통해 경영애로를 해결하여 중소기업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였다.
아울러 일자리박람회, 창업페스티벌 등 중소기업등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장을 찾아가 경영애로와 같은 기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맞춤형 특강 등을 실시했다.
또한 충북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은 원거리에 소재한 기업의 상담 수요를고려하여 남부지역인 옥천산업클러스트센터에 매주 2회(화,목)이동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자 노력했다.
박선국 충북중기청장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 기업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충북비즈니스지원단의 도움을 받으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으니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당부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충북중소기업청 1층 고객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충북비즈니스지원단(☎ 043-230-5307~8또는 국번없이 1357로 전화하거나, 온라인(www.bizinfo,go.kr/link)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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