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2월 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2019 충주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 임직원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단체 등 유공자 30명이 조길형 충주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중원산단 화재폭발사고 시 사고기업과 피해 기업 간의 가교역할로 빠르고 원만한 사고수습을 위해 애쓴 바디코리아 대표 김창규 씨를 비롯한 기업인 20명은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으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활력에 힘쓴 충주시 자유시장에서 삼양지업사를 운영하는박혜식 씨를 비롯한 각 전통시장 상인 10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애써주신 기업인·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여러 유공자 분들 덕분에 우리시 지역 경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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