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댄싱사이더, 충주사과 만든 신제품 ‘더그린치’ 출시

댄싱사이더의 세 번제 제품, 이달 중 선보일 예정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2/02 [16:27]

충주 댄싱사이더, 충주사과 만든 신제품 ‘더그린치’ 출시

댄싱사이더의 세 번제 제품, 이달 중 선보일 예정

충주신문 | 입력 : 2019/12/02 [16:27]

 

 

충주시가 자랑하는 명품 충주사과로 ‘사이더’를 만들어 주목받았던 댄싱사이더(농업회사법인(주)비전레드, 대표 이대로)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댄싱사이더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댄싱파파’, ‘스윗마마’등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 수제 애플사이더 양조장 기업이다.

 

댄싱사이더 측은 12월 중 충주사과(청사과)로 만든 애플사이더인 ‘더그린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그린치’는 댄싱사이더가 런칭한 세 번째 제품으로서, 홉의 향과 청사과의 산미가 잘 어우러진 새콤한 맛으로 국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애플사이더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애플사이더는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dancingcid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성모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충주사과를 이용해 달콤 새콤함 맛을 내는 제품이다”라며 “더그린치를 앞세워 앞으로도 국내에 애플사이더의 다양성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대로 대표는 “영미권에서는 과일과 원재료를 사용한 애플사이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댄싱사이더는 농업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품질 좋은 충주사과를 활용함으로써 국내에 없었던 매력적인 맛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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