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 연원풍물시장상인회 여성부(회장 김정연)는 11월 28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연원풍물시장상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10년간 이어오며 지역 내 주민행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수동 주민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김정연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무척 보람차고 기쁘다”며 “모든 연수동 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순규 연수동장은 “늘 지역과 함께하는 연안풍물시장상인회가 매년 우리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기탁해 주신 물품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