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델 백지원(소속: 에스팀)과 봉사회 회원 25명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 경로당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5가구를 방문해 1,000장의 연탄과 위문품을 직접 배달했다.
2019~2020년 ‘따뜻한 인제군 만들기’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치는 봉사활동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취지로 매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12월중 강원도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인제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3,000장’을 직접 배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원들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대영 회장은 “봉사회 회원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희망은 나눔이 되고, 나눔은 행복이 됩니다.’라는 나눔로또의 슬로건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원들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쌀 배달 자원봉사’, ‘지역행사간 풍경화그리기 및 시창작 경연대회 주관’, 지역행사시 서포터즈단 운영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사랑의 연탄 봉사를 약 14년째 나눔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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