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몸짱’ 채교진 소방사 ‘화제’

2020년 피트니스대회 출전 준비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1/25 [13:57]

충주소방서, ‘몸짱’ 채교진 소방사 ‘화제’

2020년 피트니스대회 출전 준비

충주신문 | 입력 : 2019/11/25 [13:57]

 

▲ 채교진 소방사     © 충주신문

 

충주소방서 ‘몸짱 여자소방관’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주소방서 주덕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있는 채교진(여, 32세) 소방사.

 

채 소방사는 임용 이전 취미생활로 하던 헬스가 특기가 돼 트레이너 생활 및 피트니스대회 출전했다.

 

올해5월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현재는 헬스와 수영,프리 다이버를 병행해 운동하고 있으며, 센터 직원들과 함께 체력 증진에 힘을 쏟고있다.

 

여자소방관이 아닌 소방관으로서 시민과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를 지킬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겸비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채 소방사는 내년 중순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계획 중에 있고, 수상이 아닌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도록 훈련에 임하고 있다.

 

채교진 소방관은 “향후 구급을 넘어서 화재, 구조에 대한 소양을 갖추기위하여 능력을 쌓을 것”이라며, “여자소방관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생물할적 차이를 극복하며, 현장에서 빛나는 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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