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새마을협의회, '행복 1% 나눔' 전개

경로당 2개소 장의자 및 취약계층 전기장판 지원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09/25 [17:23]

충주시 용산동새마을협의회, '행복 1% 나눔' 전개

경로당 2개소 장의자 및 취약계층 전기장판 지원

충주신문 | 입력 : 2019/09/25 [17:23]

 

 

충주시 용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신종각, 부녀회장 임유순)는 9월 25일 경로당 2개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 행복 1%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좌식 생활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장의자 4개(44만 원 상당)를 대림아파트경로당과 남산경로당에 각 2개씩 전달하고 환절기 난방이 취약한 국민기초수급권자 1명에게 전기장판(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림아파트경로당 이영자 회장은 “연세가 많은 노인들은 바닥에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든데 장의자를 지원해줘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용산아파트 경로당 등 4개 경로당의 사용 불가능한 물품을 클린센터로 수거해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중인 새마을회원들은 폐가에서 생활하는 전 모 씨(남)에게도 전기장판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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