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교수)은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웨이양 인큐베이팅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LINC+사업단 한·중 글로벌 창업연수 기간에 중국 심천 웨이양 인큐베이터 센터 본사에서 이뤄졌다.
주요 협력 분야는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개발 지원 ▲창업자 성장지원을 위한 플랫폼 형성 ▲Start-up과 관련한 교류 공동 추진 ▲양 기관 간 교류 활성화 등이다.
웨이양 인큐베이팅센터는 글로벌 창업 인큐베이터 센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중국시장 진출 및 투자 등을 연결해주고 있다.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교류, 합작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사하기 위해 지속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 실무 담당인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장 권혁 교수는 “LINC+사업단에서는 앞으로 예비 창업자의 글로벌 성공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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