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위급상황 발생 시 CCTV 비상벨 이용 리플릿 배포방범용 CCTV 비상벨 활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
충주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행정복지센터에 위급상황 발생 시 활용 가능한 방범용 CCTV 비상벨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충주시 안전지킴이’ 홍보 리플릿에는 비상벨 이용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 소개와 견학 방법, 범죄 등도 담겨 있다.
시는 지역 내 주요 우범지역,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에 135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해 24시간 365일 관제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놀이터 112개소에 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비상벨은 위급상황 시 CCTV에 달린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와 음성통화를 할 수 있으며 경찰관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심철현 정보통신과장은 “CCTV관제센터에서는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어린이, 학생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을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8회에 거쳐 총 130여명의 시민이 견학을 다녀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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