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성내충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홍숙)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3월 14일 충주시장학회를 통해 장학기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성내충인동에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시장에서 떡과 고사리, 채소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윤홍숙 위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성금 모으기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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