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제철)는 3월 13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자주 하자는 취지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시작됐다.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은 신니면 3번국도 일원을 중점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잡풀정리, 배수로 부근 불법 투기쓰레기 수거 등 약 0.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연제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에 봉사하는 위원으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주민과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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