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지호)는 1월 17일 2019년도 상반기 용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석)는 2018년 12월 수강생 모집을 마치고, 올해 1월부터 서예, 캘리그라피, 생활댄스,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요가교실, 색소폰교실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영석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용산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지호 용산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동민들과 화합하며, 나아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