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상사(주)(대표 박성주)는 1월 3일 충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주사랑․행복나눔에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연수동에 위치한 경원상사(주)는 상․하수도 자재 등을 취급하는 회사로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 지원, 상이군경회 쉼터에 연탄 800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아 2017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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