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세정)는 12월 28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23곳의 경로당에 가래떡(5kg)을 직접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오세정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은면주민자치위원회는 가래떡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오며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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