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열린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청소년 진로실습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교육 및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링크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충주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적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유관기관과의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숙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우수한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및 활동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실질적인 연계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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