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과학관은 5월 4~6일까지 연례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인 ‘제11회 별초롱 대축제’를 개최한다.
별초롱 대축제는 물로켓 발사 체험, 라이트 천체사진전, 드론 조종, 월면차 운전 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시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매회 관람객들로 하여금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별초롱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체관측(봄철 별자리, 북두칠성, 프레세페성단 등) ▲천체투영실(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별자리 설명/천문학 영상 상영) ▲과학 체험(드론 조종, 월면차 운전 체험, 참가 기관 및 단체들의 체험 프로그램 등) ▲물로켓 발사(수압을 이용한 로켓 발사 체험) ▲라이트 천체사진전(별과 우주의 신비로운 사진 전시, 백라이트 사진전) 등이 열린다.
차종혁 관장은 “별초롱 대축제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들과 함께 밤하늘 우주에 대한 신비와 호기심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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