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땀

희망나눔 1% 기금으로 저소득 2가구 주거환경 개선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8/04/15 [12:02]

충주 산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땀

희망나눔 1% 기금으로 저소득 2가구 주거환경 개선

충주신문 | 입력 : 2018/04/15 [12:02]


충주시 산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일, 부녀회장 조종연)가 4월 13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는 충주시 산척면 소림마을 반모씨와 송정마을 오모씨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낡은 방문 등을 교체하고 주택 외벽 페인트도 칠해 두 가정을 기쁘게 했다.

 

협의회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쌀 전달을 비롯해 새봄맞이 영농폐비닐 수거, 버스정류장 청소 등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병일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해 모인 희망나눔 1% 기금으로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한 해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