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현초 축구부는 4월 7일 청주 청남초등학교와 경기에서 전·후반 0대 0 무승부에 이어 연장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여 승부차기에서 5대 4로 이겨 16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소년체전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강풍의 악조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교현초 축구부 학생들은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고의 컨디션과 최선의 기량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충열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직원 및 학부모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올해 충북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입상한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